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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심리학 : 무의식

by 도르언니 2023. 2. 20.

 

무의식(無意識, 독일어: Unbewusste, 영어: unconsciousness)

'비의식'(nonconscious)은 자신(self)과 주위 환경(environment)에 자각이 없는 상태

자신이 의식하지 못하는 두뇌의 활동이며 사고 과정, 기억, 동기 따위 없이 자동으로 발생하거나 작동할 수 있는 심리적, 정신적 작용이다.프로이트가 제창한 정신분석학이나 카를 융이 제창한 분석심리학에서 무의식은 마음속의 의식이 아닌 영역으로, 개념은 오스트리아의 신경학자이자 정신분석학의 창시자인 지그문트 프로이트에 의해 대중화되었다. 정신분석학 이론에서 무의식적 작용은 꿈이나 농담 따위를 통해 직접적으로 나타난다고 이해된다.예컨대 인지과학 연구자들은 사람이 의식적 사고를 통해서 얻는 정보보다 더 많은 정보를 의식적 자각 바깥에서 자동적, 비의도적으로 획득할 수 있음을 밝혀냈으며 이러한 것의 주요한 예로 자동적 사고의 무의식적 작용이 언급된다.뇌신경과학같은 비정신분석학적 학문에서는 무의식적 활동이란 의식적 자각에 전적으로 따르지 않는 정신적 활동을 가리키는 말로써 사용하며 이때 이를 '비의식'(nonconscious process)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정신분석학에서 말하는 것 같은 별개의 영역으로서의 무의식 개념이 오이디푸스 컴플렉스 따위의 이론을 전제로 이루어지는 것과 달리 신경과학이나 인지심리학 등에서의 비의 식(무의식)은 그러한 이론과는 달리 경험적이고 과학적인 연구 데이터에 기반하여 다루어야 할 대상으로 본다.한편 에리히 프롬은 정신분석학자이지만 프로이트적인 의미에서의 무의식을 부정했으며, 모리스 메를로퐁티 같은 현상학자들은 무의식도 "수동적 의식"으로서 결국 의식의 연장이라고 생각했던 것처럼 일부에서는 정신분석학적인 무의식의 존재 자체에 대해서는 의심받기도 한다.

명칭

융은 "프리드리히 빌헬름 요제프 셸링이 서양의 무의식의 발견자라고 한다. 무의식의 영역을 간단한 표현으로무의식(:Unbewusste, :the unconscious)이라고도 부른다. 여기서 말하는 무의식은, 의식되지 않은 마음unconscious mind 등과는 다른 개념이다.덧붙여서, AD 4세기 무렵 나타난 불교의 유식사상, 유식 30에서는, 전 오식(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이라는 의식 외에 무의식이라고도 해석할 수 있는 제칠식, 아뢰야식이라는 두 개의 심층 의식층을 상정했다.(팔식설)

의식의 존재

무의식적이라고는 무엇인가 말하는 것은, 그 전제에, 의식이란 무엇인가라고 하는 것의 이해가 없으면 안 된다. 의식이란, 인간 일반적으로 두고, 내가 의식하고 있으면, 의식하고 있을 때, 자명적으로 존재 이해되는 무엇인가이라고 된다(데카르트의 코기토 에르고 숨. 철학의 분야에서는 오랫동안, 의식과 자아는 동일시되었다).이처럼 의식은, 주관적으로 파악되어 왔지만, 근대에 성립한 과학이 그 연구 대상으로 하려면 , 객관적인 규정으로서는 적절하지 않고, 애매하고, 한편 정량적 파악도 곤란했다. 그 때문에 마음의 학문인 심리학에서도, 마음이나 영혼, 혹은 의식은 과학적으로 정의되지 않는다고 하고, 자극과 반응 그리고 심리학을 쌓아 올리려고 한 행동주의 심리학 등이 출현했다. 현재에도 마음의 개념과 같이, 의식의 개념도 주관적으로 파악되는 것에 지나지 않고, 그 존재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다고 생각하는 심리학파도 있다.그러나, 과학적 대상으로 해 객관적 파악이 곤란이라고 해도, 의식을 의식하는 사람에게는, 의식의 존재는 자명하다라고 하는 명제도 또한 진리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부터(주관적 파악), 과학적 객관적으로는 관찰되지 않는으로 해라, 마음의 개념과 같이 의식의 개념도 존재하고 있으면 최초부터 전제 하고 있는 심리학도 많다. 적어도 일반인은 의식이 없다고는 생각하는 사람은 적다. 그 때문에 과학적으로 증명되어 있지 않아도, 의식은 자명의 것으로 해 다루어지거나 하고 있는 것이 현상이다. 물론 의식도 또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학파도 있어, 확정하고 있지 않는 것이 현상이다.

무의식의 존재

무의식의 의미 1

기억 의식상태
  각성상태 심수면
단기기억
작용기억
장기기억
유의식 무의식 의식상실
프링지
장기기억 심층의식 심층의식

인간은 시간 속에서, 매우 다수의 감각 자극이나 의미의 자극을 받아 그 대부분을 의식하고 있다. 그러나, 의식하고 있지 않다·눈치채지 못하다감각 자극이나 의미의 자극으로, 대뇌는 감수해, 기억에 새기고 있는 것은, 더 방대한 양이 존재한다. 기억에 관한 심리학의 실험으로부터 그것을 말할 수 있다.무의식은, 의식이 없는 상태마음속의 의식이 아닌 혹루영역의 두 개의 주요한 의미가 있다. 의식이 없는 독:unbewusst, bewusstlos, :unconscious, 강한 의미로 대뇌의 기능이 거의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그러나 대뇌의 기능은, 인간이 살아 있는 한, 완전하게 정지하지 않고, 거의 없다란 어디까지 없는 것인가, 객관적인 기준이 애매하다.한편, 약한 의미로 의식이 없다는 경우는, 눈치채지 못한다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예를 들면, 음악을 들으면서 책을 읽고 있으면, 처음은 책의 문장의 내용과 음악의 양쪽 모두가 의식된다. 그러나, 독서에 집중하고 있고, 문득 무엇인가로 중단되면, 음악이 갑자기 들려 온다라는 일이 있다. 음악은 쭉 울리고 있었지만, 독서에 집중하고 있었기 때문에, 음악의 진행에 눈치채지 못하게된 것이다.

* 하이퍼링크

기억 : 기억(記憶) 또는 메모리(Memory)는 과거의 경험이나 학습을 통해 획득한 정보 또는 정보를 저장하는 능력을 의미한다. 또한 이렇게 저장된 기억이 환경과의 상호작용을 위해 인출되는 과정은 회상이 된다. 인간은 정보를 기억하는 능력과 더불어 망각하는 능력 역시 가지고 있다. 기억 과정은 학습, 사고, 추론을 하기 위한 필수적인 단계이다. 인간의 기억은 단기적 작업기억과 장시간 기억되는 장기 기억이 있다. 정보 처리 측면에서 기억은 부호화(Encoding), 저장(Storage), 재생(Retrieval)의 단계로 이루어진다.

기억의 종류

감각 기억 : 오감으로 표현되는 인간의 감각영역별로 유지시간이 다양하다. 시각의 경우 감각 기억은 iconic memory로 표현되며 50ms~150ms의 유지시간을 갖는다.

단기 기억 :작업 기억(working memory)으로도 불리며 일반적으로 수초 ~ 1분까지 유지되는 특징을 보인다.

작업 기억 : 20초에서 30초 사이 정도까지 반복하지 않고 기억될 수 있으나 그 용량은 7 unit으로 대단히 작다. 조지 A. 밀러의 실험에 의해 이 용량은 마법의 숫자 7±2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용량은 덩이짓기에 의해 보다 많은 정보를 기억할 수도 있다.

장기 기억 : 장기 기억(long-term memory)은 용량과 유지기한에 한계가 없는 것으로 이야기된다. 장기 기억의 경우 망각은 용량의 제한보다는 부식(decay)이나 다른 기억의 간섭 개념으로 설명한다.

기억을 유지 기간이 아니라 특성에 따라 구분하면 명시적 기억(explicit memory)과 암묵적 기억(implicit memory)으로 나눈다.

명시적 기억 : 서술 기억(declarative memory)에는 일화 기억(episodic memory)과 의미 기억(semantic memory)이 있다. 사람, 장소, 사건, 사물 등에 대한 기억이다. 서술 기억의 단기 기억은 해마에서 형성되고 저장된다. 반복되는 단기 기억은 해마에서 장기 기억으로 전환되어 대뇌에 저장된다.

암묵적 기억 : 절차 기억(procedural memory)과 정서 기억(emotional memory)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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